동아ST·가천대·가천대 길병원, 공동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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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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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동아ST는 가천대학교, 가천대 길병원과 치매치료 개발 공동 심포지움이 성황리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심포지움엔 박찬일 동아ST 사장과 동아쏘시오 R&D센터 연구원, 이근 가천대 길병원장과 가천대, 가천대 길병원 교수진, 김영선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과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근 병원장은 “국가 연구중심병원을 선도하는 가천대 길병원이 우수한 신약 연구 개발 인프라를 갖춘 동아에스티와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진행함에 있어 이번 치매치료제 관련 심포지움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일 동아ST 대표는 “국내 최고의 뇌 연구기관인 가천대, 가천대 길병원과의 공동연구가 근본적인 치매치료제와 치료기법을 개발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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