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국립공원관리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수식)와 지난 2일 오후 3시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상호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참사람재능나눔센터와 국립공원관리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가 생태복지 실현과 재능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국립공원 보호와 재능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각 기관 구성원의 교육, 학생 취업, 현장실습 및 지도 ▲내·외국인 대상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국립공원의 보호, 조사, 학술연구 및 홍보 등을 지원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역에 공헌하고 상생 발전하기 위해 학교 내 전담조직인 ‘참사람재능나눔센터’를 신설해 경주시와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과 재능 기부와 상호 협력을 위한 ‘나눔 재능 기부’ 3자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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