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인은 "민선 6기 전남도정을 맡겨 주신 도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도민 여러분의 성원에 어긋나지 않도록 도지사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남은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선거기간 내내 '행동하는 혁신 도지사'가 되겠다고 약속한 만큼 5대 도정 혁신을 중심으로 약속을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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