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충청북도 옥천군수에 김영만 후보가 당선됐다. 개표가 99.99% 마무리된 가운데 김영만(새누리당)후보는 김재종(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19% 앞섰다. 김 당선인은 "임대주택 건설과 군서면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의 공약을 꼭 이루겠다"며 "환경과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자족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천연가스, 전국 보급률 80% 눈앞"…전국 천연가스 확대 보급사업 성공적 수행 #김영만 #당선 #옥천군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