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난 STX가 매매거래 정지가 해제된 뒤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5일 STX는 코스피에서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64%(143원) 오른 1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STX 주권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TX는 지난 3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관련기사신영證 "STX엔진, 선박용 엔진 수주 남다른 의미"STX그린로지스, 썬에이스해운 인수… 종합 해운사로 성장 #코스피 #특징주 #STX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