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통해 시의원 8명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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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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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제7대 양주시의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시의원들이 선출됐다.

▲ 가 선거구(은현면, 남면, 회천 1,2,3,4동)에서는 박길서 후보(새누리당), 황영희 후보(새정치민주연합), 홍성표(새정치민주연합) ▲ 나 선거구(백석, 광적, 장흥)에서는 김종길 후보(새누리당), 정덕영 후보(새정치민주연합) ▲ 다 선거구(양주 1, 2동)에서는 안종섭 후보(새누리당), 이희창 후보(새정치민주연합) ▲ 비례대표는 새누리당의 박경수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제6대 양주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친 황영희 후보와 이희창 후보는 재선의원으로 제7대 양주시의회에 재입성 하였으며, 나머지 의원들은 초선으로 제7대 양주시의회에서 양주시민을 대변하게 된다.

양주시의회는 다음달 1일 의장·부의장 선거를 위한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 후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7대 양주시의회의 의정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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