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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희 여주시장 당선인이 5일 당선 확정 후 여주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사진제공=원경희 후보 선거사무소>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원경희 여주시장 당선인(새누리당)은 5일 당선 확정 후 여주 현충탑과 세종대왕릉을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이어 김춘석 여주시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또 유세차에 올라 여주지역을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원 당선인은 이날 6·4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정부시장 선거 개표결과에 따라 당선인으로 공식 확정됐다.
원 후보는 개표 결과 총 4만7028표 가운데 54.26%인 2만5106표를 얻어 당선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장학진 후보와 무소속 정숙영 후보는 각각 1만2047표(26.03%), 9115표(19.70%)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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