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국 고용지표 호조 등에도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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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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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뉴욕상업거래소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6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 고용지표 호조 등에도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8센트(0.2%) 상승한 배럴당 102.66 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5센트(0.14%) 하락한 108.64 달러대에서 거래됐다.

이날 미국 노동부가 지난달 실업률이 전월과 같은 6.3%를 기록하고 비농업 무분 일자리가 21만7000개 증가했다고 발표한 것이 투자자들을 고무시켰지만 곧바로 투자 분위기가 위축됐다.

금값은 소폭 하락해 8월물 금은 전날보다 80센트(0.1%) 하락한 온스당 1252.50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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