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부 이와테현 남부 해안서 규모 5.2 지진 발생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동북부 이와테(岩手)현에 있는 남부 해안에서 8일(현지시간)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2시 24분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70㎞다.

이날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이와테현 남쪽 미야기(宮城)현 일부 지역에서도 충격이 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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