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동북부 이와테(岩手)현에 있는 남부 해안에서 8일(현지시간)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2시 24분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70㎞다. 이날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이와테현 남쪽 미야기(宮城)현 일부 지역에서도 충격이 감지됐다. 관련기사'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강태공으로 빙의한 사연은? #이와테현 #일본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