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 초등 평가혁신 현장 안착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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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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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이 10일 평가혁신 현장 안착을 위한 교사 역량강화 연수 등을 실시했다.

이날 연수의 주제는 ‘공감지성 비행으로 평가혁신 현장에 안착하다.’로 초등평가혁신 현장 안착 방안의 첫걸음이다.

평가혁신이란 미래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논술형 평가 및 교사별 평가 확대, 상시 수행평가 운영 및 내실화, 정의적 능력 평가를 도입하는 것을 일컫는다.

연수는 사전 실태조사 결과 학교에서 문항제작에 역량강화 연수대한 요구를 반영해 기획됐다.

평가혁신 관련 교사들은 평가문항 문제은행에 대한 직접적 자료 제공 요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학생의 자기 생각 만들기를 위한 평가로의 전환과 평가혁신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교사 개개인이 평가문항 제작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는 게 근본적 해결방법이라는 지적이다.

연수는 평가혁신 현장안착 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평가혁신을 위한 공감형성 워크숍이 진행됐다.

또 워크숍은 3개 학년군(1~2학년군, 3~4학년군, 5~6학년군)이 소그룹을 꾸려 ‘평가문항’ 제작을 위한 실습형으로 운영됐다.

한편  앞으로도 교육과정 혁신의 한 축에 있으면서 수업-평가-환류가 유기적으로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평가혁신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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