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표된 사망자수는 지난 3일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이 발표한 181명의 사망자보다 늘어난 것으로 포로셴코 대통령 취임 후에도 전투가 계속되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수치라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취임 후 "이번 주 중으로 정전해야 한다"고 의욕을 보이고 있으나 최근 1주일 동안에 약 90명의 사망자가 추가돼 정전이 가능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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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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