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당국은 이번 단속이 휴스턴과 산앤토니오, 엘파소, 피닉스, 샌디에고 등 멕시코와 맞닿은 남부 국경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단속에 체포된 밀입국자는 총 163명. 이 중 60명은 정식 기소됐고 45명은 구속됐으며, 밀수 및 밀입국에 사용된 차량 29대도 압수됐다.
단속 과정에서 9정의 총기와 함께 3만5000달러 가량의 불법자금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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