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대한적십자사 총재 감사패 수상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여자대학교는 13일 서울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는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는 서울여자대학교는 창의적 전문성을 갖추고 인성과 소양을 지닌 인재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개교 초기부터 헌혈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여대는 헌혈을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여학생들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10년간 교내에서 20회 이상의 헌혈 활동을 진행해 20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개최한 기념식에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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