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라연구소는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지방선거에 있어 메니페스토에 대한 평가와 향후 한국정치발전을 전망할 예정이다.
김영래 이사장은 “지난 4일에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결과가 2년 후 있을 국회의원 선거는 물론 2017년 12월 대통령 선거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등 향후 한국정치 지형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것”이라며 “특히 2006년 지방선거에 적용된 매니페스토가 우리나라의 선거문화를 변화시키는 데 그동안 나름대로의 역할을 했지만 아직 미흡한 점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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