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빌은 자회사 컴투스가 낚시의 신과 서머너즈워를 잇달아 흥행시키면서 당기 순이익 개선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양사가 이르면 7월에 통합 플랫폼을 발족할 예정인 만큼 후속작의 성공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회사의 실적 성장과 높은 성공 가능성이 점쳐지는 만큼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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