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한 달 전화번호 정보식별 건수 10억 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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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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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들어 매월 40%씩 증가 … 스팸전화 차단에 대한 높은 고객니즈 반영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kt cs(대표 임덕래)는 스팸차단앱 ‘후후’가 식별하는 전화번호 건수가 최근 한 달 간10억 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후후’는 수신 즉시 전화번호를 식별해 스팸여부와 발신처의 정보를 제공해 주는 앱으로,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최근 한 달 간 총 10억4447만9812 건의 전화번호 정보를 식별했다.

이중 전화통화는 8억1583만729건(78.1%)이며 문자메시지는 2억2864만9083건(21.9%) 이다.

후후의 전화번호 정보식별 건수는 올해 들어 매달 40% 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후후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700만 건을 돌파했고, 앱을 실제로 사용하는 액티브 유저는 다운로드 수의 80%에 달한다.

후후의 높은 다운로드 건수와 전화번호 정보식별 건수는 각종 전화금융사기나 스팸 공해를 벗어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kt cs 서비스 관계자는 “더욱 정확하고 빠른 전화번호 식별기능으로 스팸전화로 인한 고객불편과 모르는 번호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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