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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사진=아주경제 DB]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모처럼 선두에 나섰다.
신지애는 20일 일본 지바현 소데가우라C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니치레이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신지애는 이나리 및 일본 선수 2명과 함께 공동 1위로 나섰다.
올시즌에는 JLPGA투어 11개 대회에 나가 9개 대회에서 상금을 받았다. 10위안에는 세 차례 들었다.
JLPGA투어 상금랭킹 1위 안선주는 이 대회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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