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대구서 여대생이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오후 8시 45분께 대구 수성구 모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대학생 A(21·여)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아파트 11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성남시 수정구 미도아파트 화재 '완진'…한때 200여명 대피은평 응암동에 주택 3000가구 건립...성수1구역 35층 아파트로 재건축 #대구시 #유서 #투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