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는 23일(현지시간) 버지니아 맥클린 고등학교 학생이 지난 13년동안 한번도 빠지지 않은채 졸업했다고 밝혔다.
캐서리 오버버그로 알려진 이 여학생은 유치원(kimdergarten)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일반 결석은 물론 아파서 결석한 날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교육당국은 미국의 교육 시스템 내에서 완벽한 개근은 드문 일이라고 밝혔으며 오버버그 양은 그녀가 속해 있는 스포츠팀은 원정경기도 가지 않았기 때문에 개근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