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자리 갖기’사업은 공공일자리 참여자 218명을 대상으로 근로 능력, 근로의지, 취업희망 직종 등의 근로조건을 파악해 취업 불가자·가능자·능력필요자로 분류해 맞춤형 일자리 제공 및 교육 훈련을 실시한다.
취업 불가자는 단순 사업장에 배치하고 취업 가능자는 취업과 관련한 적정 사업장에 배치한다. 취업능력 필요자는 희망 사업장 배치 후 맞춤형 교육 훈련단계를 거쳐 일자리를 알선한다.
한글, 엑셀 프로그램 등 취업에 필요한 전산교육도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하며 하반기에는 공공근로 참여자로 배치되지 않아도 교육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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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진행된 구직입문 전략 교육 모습 [사진제공 =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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