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동성 위기가 부각된 동부그룹의 신용등급이 '투기등급'으로 떨어지면서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약세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CNI는 오전 9시45분 현재 12.61%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동부제철은 11.80%, 동부건설은 5.83% 빠졌다. 동부증권도 3.80% 하락했고, 동부하이텍 2.40% 약세다. 관련기사비서, 가사도우미 성추행·성폭행 혐의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 공항서 체포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가사도우미 성폭행 혐의 피소 전일 한국기업평가는 동부제철, 동부건설, 동부CNI 등 주요 계열사의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을 각각 BBB-에서 투기등급인 BB+로 한 단계 내렸다. #동부그룹 #동부제철 #동부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