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프리미엄 버거 2개가 5000원"

[사진=버거킹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버거킹은 오는 10일까지 '해쉬브라운버거' '불고기와퍼주니어' '치즈와퍼주니어' 중 2가지 메뉴를 5000원(단품 기준)에 제공하는 ‘King’s Choice(킹스초이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쉬브라운버거'의 단품 가격은 4200원, '불고기와퍼주니어'와 '치즈와퍼주니어'는 단품 가격이 각각 3600원으로, 3개 메뉴 중 고객이 원하는 2개를 선택하면 최대 40% 할인된 가격인 5000원에 즐길 수 있다.

'해쉬브라운버거'는 직화로 구운 순 쇠고기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 등의 신선한 채소 위에 잘게 썬 프리미엄 감자를 구운 '해쉬브라운'이 얹어져 바삭한 맛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불고기와퍼주니어'는 100% 순 쇠고기 패티와 각종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져 있는 와퍼주니어에 한국인이 즐겨 찾는 불고기 소스가 첨가돼 있으며, '치즈 와퍼주니어'는 담백한 와퍼주니어에 치즈를 더해 고소한 맛이 특징인 메뉴이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여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7월, 버거킹의 프리미엄 버거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골라 즐길 수 있는 King’s Choice(킹스초이스) 프로모션에 고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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