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페루 우루밤바시 프레디 시장(DR. FREDY QUISPE TOCRE)이 2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 송재용 사장과 우루밤바시의 위생폐기물 매립장 건설 등 상호 관심사와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SL공사의 주요 폐기물 처리시설들을 둘러보았다. 현재 페루 쿠스코주는 세계은행(WB) 재원으로 쿠스코, 우루밤바, 깔까 등 3개 지역에 2015년 위생매립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페루 우루밤바시 시장이 SL공사를 방문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SL공사] 관련기사미얀마 천연자원환경부 장관, SL공사 방문SL공사, 인천 3개 공공기관 합동 구매상담회 개최 #페루 우루밤바시 #폐기물 처리시설 #SL공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