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새누리당 소속 대전시의원 6명은 3일 대전시당에서 이영규 시당위원장 주재로 간담회를 갖고, 전반기 새누리당 몫으로 배정된 부의장에 3선의 심현영 의원(대덕2), 상임위원장에 재선의 안필응 의원(동구3)을 추대키로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이어 후반기에는 부의장에 재선의 김경시 의원(서구2), 상임위원장에 재선의 박희진 의원(대덕1)이 맡기로 했다. 이로써 대전시의회 원구성이 자칫 파행으로 치달을 수도 있었던 우려를 말끔히 씻고 산뜻한 출발을 하게 됐다. #대전시의회 부의장에 심현영 #상임위원장에 안필응 추대 #새누리당 #후반기 김경시의원 부의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