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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사진출처=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은 3일 “장맛비가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내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장마가 잠시 쉬어가지만 호남과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한 차례 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최고 기온이 30도, 대구 최고 기온은 28도로 오늘 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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