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공단, 안전점검의 날 맞아 월계동 노후 다세대 긴급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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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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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주체게 긴급 조치사항 및 대책방안 제시

한국시설안전공단 ‘안전점검 기동반’이 4일 서울 노원구 월계동 노후 다세대주택을 방문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4일 ‘제22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서울 월계동 노후 다세대주택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안전점검은 월계동 다세대주택이 건물에 금이 가고 출입문이 뒤틀린다는 제보가 들어와 이뤄졌다. 공단 안전점검 기동반이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으며 안전점검 후 관리주체에게 긴급 조치사항 및 향후 대책방안을 제시하고 보수·보강 조치를 통보했다.

국토교통부 지원을 받아 시행하는 대국민 서비스 긴급 안전점검은 옹벽·농어촌교량·육교·비탈면 등 소규모 시설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운영 중이다.

안전점검 결과는 현장에서 확인된 내용을 종합 검토해 신청기관 혹은 신청자에게 보고서로 통보된다.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선조치 하도록 현장에서 대책 방안을 제시한다.

제보는 국토교통재난정보시스템(#4949)과 공문 또는 유선(1599-4114)으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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