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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심경 고백[사진제공=TV조선]
최근 TV조선과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의 인터뷰에서 심형래는 임금체불, 도박 등의 혐의는 전면 부인했다.
그는 "집과 어머니 집까지 모두 팔아서 직원들의 월급을 주었으나, 경영미숙으로 임금체불이 될 수밖에 없었다. 도박혐의는 강원도에 지인이 있어 놀러갔을 뿐 자신은 도박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려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는 그는, 영화 디워 2 제작으로 재기를 꿈꾸고 있다.
심형래의 인터뷰는 오늘(4일) 오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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