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펑샨샨과 김효주, 체격은 2배, 스코어는 1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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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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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동반플레이

[사진=KLPGA 제공]



4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포인트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첫날 세계랭킹 9위 펑샨샨(중국)과 한국여자골프의 톱랭커 김효주(롯데)가 동반플레이를 했다.

결과는 펑샨샨이 6언더파 66타로 단독 1위, 김효주가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다. 1타차로 난형난제다.

펑샨샨이 5∼8번홀에서 4연속 버디를 잡자 김효주는 6∼8번홀에서 3연속 버디로 응수했다.

사진은 18번홀 티잉 그라운드에 선 두 선수의 모습이다. 펑샨샨(왼쪽)의 체격이 김효주의 두 배는 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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