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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LPGA 제공]
4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포인트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첫날 세계랭킹 9위 펑샨샨(중국)과 한국여자골프의 톱랭커 김효주(롯데)가 동반플레이를 했다.
결과는 펑샨샨이 6언더파 66타로 단독 1위, 김효주가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다. 1타차로 난형난제다.
펑샨샨이 5∼8번홀에서 4연속 버디를 잡자 김효주는 6∼8번홀에서 3연속 버디로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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