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가른[사진=토니가른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충격적인 근황을 보인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인 토니가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보다 18살 연하인 독일 출신 모델 토니가른은 15세에 캐빈 클라인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약한 토니가른은 '2013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런웨이에 서기도 했다.
'모델 킬러'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토니가른에 앞서 지젤 번천, 나오미 캠벨, 에린 헤더튼, 바라파엘리 등과 열애한 바 있다.
한편, 7일 한 외신은 수염과 머리를 기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확 달라진 근황 사진을 공개해 세계 팬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