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LG전자가 3분기 실적 우려에 2%대 하락 중이다. 9일 오전 9시4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900원(2.45%) 내린 7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낮춰야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낮춰잡았다. 관련기사LG전자 조주완 "관세 효과 2분기터··· 美가격 인상 검토"LG전자 "美관세 시나리오 지속 검토… 생산지 이전 계획" #3분기 #실적 #LG전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