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풍수해 보험 가입 신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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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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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풍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 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

풍수해보험은 국민의 재산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소방방재청이 관장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 보험료를 국가나 지자체가 지원하고 일부 보험료를 주민이 부담하는 정책보험이다.

보험대상 풍수해는 태풍을 비롯 홍수, 호우, 대설, 강풍, 풍랑, 해일 등이다.

대상시설물은 단독․공동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등으로 건축물대장상에 등재돼 있어야 하며, 보험상품은 시설 복구기준액 대비 70%, 80%, 90%로 각각 보상하는 3종으로 구성 돼 있다.

보험료는 일반 가입자의 경우 전체 보험료의 55∼62%를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원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는 86%, 차상위계층은 76%까지 지원되며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만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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