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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SK텔레콤은 B2B 솔루션 사업 파트너들과 국내 및 글로벌 사업을 위한 공동 솔루션 개발 및 마케팅 지원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명근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 등 회사 관계자와 ‘B2B 솔루션 데이’를 통해 선정된 7개 사업 파트너사의 각 대표들이 참석했다.
7개 사업 파트너사는 △마크로시스 △모드셀 △엘비씨소프트 △포시에스 △한스크리에이티브 △해든브릿지 △휴먼엔시스 등으로 주로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중심인 중소기업들이다.
이명근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은 “B2B 솔루션 사업 확장을 위해서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형 사업 파트너와의 상생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상시적이고 개방된 맞춤형 동반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 SK텔레콤과 B2B 사업 파트너 협력 생태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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