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통 매장이 집앞에,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분양중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송도국제도시에는 현대, 롯데, 신세계 등 국내 대형유통 매장들이 속속 문을 열며 업계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처럼 송도국제도시가 유통 메카로 새롭게 떠오르면서 주변 부동산 시장도 주목받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1,517억 원을 투자해 송도국제도시에 프리미엄 아웃렛을 지을 예정이며, 롯데자산개발은 송도국제도시 내 8만 4,400m²에 조성 중인 복합쇼핑몰인 ‘롯데몰 송도’의 1단계 유통시설인 ‘롯데마트’가 작년 개점했으며 2017년에는 백화점, 쇼핑몰, 영화관, 호텔, 오피스텔 등의 ‘롯데몰 송도’기 연이어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신세계백화점도 송도국제도시에 롯데몰 송도와 비슷한 규모의 백화점을 신축하기 위해 용지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송도국제도시에 대형 유통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고용창출로 인해 자연스레 인구 유입이 늘고 복합 쇼핑몰을 이용하려는 유동인구가 몰려든다. 때문에 인근 지역의 향후 개발 가능성도 높아 질 뿐 아니라 주거만족도도 개선되어 질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사진 = 송도아트윈푸르지오 조감도]


인천 송도국제도시 3공구 국제업무단지(IBD) 일대 조성 중인 인천아트센터 부지는 총 10만 5,000여㎡ 규모로 문화단지, 지원1∙2단지 3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되고 있다. 이 중 지원 1단지 내 G1-2블록에는 대우건설이 분양 중이 전용 84~210㎡, 총 999가구 규모의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가 호텔,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과 함께 조성된다. 단지 앞으로는 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미술관 등이 조성되는 인천아트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며 40만㎡ 규모의 센트럴파크와 마주하고 있어 공원 조망뿐 아니라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이 단지는 송도국제도시 내에서 유일하게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단지 지하1층과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다. 인근에 인천대교, 제 1, 2, 3 경인고속도로 등이 있어 인천공항까지는 약 35분 내외, 강남까지 1시간대에 도착이 가능하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는 114㎡, 136㎡ 210㎡의 경우 4개의 면 중 3개(일반 2개 면)의 면에 창이 있는 3면 개방형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이 뛰어나다. 또한, 지상 4~9층 일부가구에는 특화 설계인 '층단형 평면설계'가 도입됐다.
견본주택은 인천대입구사거리 인근(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0-1)에 위치해 있다.
문의번호 : (032)83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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