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만촌2동 주민센터서 열린 '공감소통! 수성토크!'모습, 사진=대구 수성구청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은 15일 만촌2동 주민센터에서 구민들과 함께하는 '공감소통! 수성토크!'를 열었다.
이날 토크는 특정 주제 없이 지역 현안 및 발전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이 교환되는 등 열띤 대화가 오고갔다.
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은 "수성 토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진솔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대화 창구가 마련될 것"이라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고 이를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토크는 오는 18일 고산지역, 21일은 중·상·파·두산·지산·범물지역, 22일은 범어·수성·황금지역에서 계속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