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웹툰, 호랑 작가, 옥수역 귀신 업그레이드 버전?…여자 귀신이...

터널 웹툰 [사진=터널 웹툰 ]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16일 '옥수역 귀신'으로 유명한 호랑 작가가 '터널 웹툰'을 공개했다.

전작 '옥수역 귀신'보다 더 공포스러운 터널 웹툰은 남자 2명이 터널을 걸어가는 도중에 겪은 일화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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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날 안에서 예쁜 여자를 만나고,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찍었지만 결국에는 아무 것도 안찍히는 공포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마지막 컷은 호랑 작가 특유의 플래시 효과로 '옥수역 귀신' 더 무서운 귀신을 보게 된다.

호랑 작가의 터널 웹툰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대박이네요" "옥수역 귀신보다 무서움" "호랑작가가 터널3D를 살렸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8월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터널 3D'는 여행을 떠난 친구들이 터널 안에 갇히게 되면서 하나 둘씩 사라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호랑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배우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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