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등 4개 기관, '꿈을 나누는 금융캠프' 개최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금융감독원, 신한은행, 대우증권, 삼성생명 등 4개 기관은 18일 경기도 기흥에 있는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꿈을 나누는 금융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전국 22개 학교(17개 대학, 5개 고교)의 150여명 학생들이 참여해 ‘대한민국의 심장, 금융이 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김기범 대우증권 사장,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도 캠프에 참석해 금융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최 원장은 "우리나라 금융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젊은이다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세계 금융시장을 누비는 금융전문가가 되기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