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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규진 기자 ]
아주경제 호치민(베트남) 이규진 기자 =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 여성이 쌀가루로 부친 반 세오를 만들고 있다. 베트남 음식은 중국과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 발전했다. 스프링롤부터 베트남 쌀국수 등 대개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편이다. 남부음식은 달콤하고 진한 양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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