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투자유치 및 안보·보훈 위해 직접 발로 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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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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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연천군은 오는 28일 미국 투자유치 및 안보·보훈 강화를 위해 ▲ 우호교류도시인 캘리포니아주 현지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및 우호교류도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데일시 방문 ▲미해병1사단, 미해병의 집 등 보훈단체 우호교류 추진 및 MOU체결 ▲DMZ 관련 TWO LINES LA 특별 사진전 행사를 참관하는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

29일에는 임진강개발사업 투자유치를 위하여 우호교류도시 팜데일시를 방문해 스티브 나이트 캘리포니아 상원의원 및 제임스 레드포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VIP 및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로 국한되었던 투자여건 개선을 위해 직접 발로 뛸 계획을 갖고 길을 나섰다.

또한 6·25한국전쟁 영웅 미해병마 '아침해(레클리스 하사)' 기념동상 및 미해병1사단 기념비 설립, DMZ 평화공원 유치를 위해 샌디에고 미해병 1사단, 버지니아 해병대본부 및 펜타곤을 방문해 현역 장성과 관계자들을 만나 실무 협의를 했다.

30일에는 연천군과 미해병의집이 우호교류협약 체결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로써 앞으로 한·미간 통일, 안보, 보훈 교류가 강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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