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보해양조는 28일 보해B&H와 보해통상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보해양조는 "별도 법인 형태인 2개 종속회사를 하나로 통합해 비용 절감, 관리조직 일원화 등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보해양조와 보해B&H가 1대 2.2734026이며, 보해양조와 보해통상은 1대 4.6485884다. 합병 기일은 2014년 10월 1일이다. 관련기사창립 70주년 앞둔 보해양조, 임지선-송가인 ‘우먼파워’ 힘준다 보해양조, 1Q 연결 영업이익 6억원 전년 대비 흑자전환 #보해 #보해양조 #인수합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