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랜드그룹은 충북 켄싱턴리조트 충주점에서 상반기 채용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3주간의 신입입문교육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입문교육 기간 동안 200여명의 신입사원들은 이랜드인으로서 갖춰야 할 지식과 태도를 배우는 그룹 입문교육과 비즈니스 예절교육 등을 받았다.
아울러 패션·유통·미래 등 이랜드그룹의 각 사업부 대표이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사업부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들 신입사원들은 오는 8월부터 이랜드그룹 각 사업부로 배치되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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