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자녀 문제로 고심하는 부모들에게 현실적인 준비와 성공적인 부모역할 수행을 통해 행복한 가족 문화를 만들어 자녀와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실제적인 교육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고자 마련됐다.
‘내 아이를 위한 비폭력대화’를 주제로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에 초점을 맞춰 총 7회에 걸쳐 강의 및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문제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이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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