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운영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교범 시장)가 지난 달 24일부터 오는 8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 45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열고 있다.

총 3기로 운영되는 봉사학교는 자원봉사기초 교육과 특별체험으로 구성되며 특별체험은 학생이 원하는 기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별체험은 1기 ‘공익캠페인 봉사활동’(7월 24일~25일), 2기 ‘정크아트 만들기’(7월 30일~31일), 3기 ‘하남역사 바로알기’(8월 7일~8일)로 이뤄졌다.

센터 관계자는 “공익캠페인, 역사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는 물론 올바른 인격을 형성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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