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근화제약은 5일 한화그룹 계열 제약사인 드림파마에서 분할해 신설되는 의약품 제조사 법인의 지분 100%를 1945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인수액은 근화제약 보유현금 400억원과 알보젠코리아, 차입 조달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알보젠코리아는 근화제약의 지분 67%를 가진 최대주주다. 관련기사한화케미칼, 자회사 드림파마 '알보젠'에 매각한화 드림파마 인수전, 광동·안국 '유력' #근화제약 #알보젠코리아 #한화 #M&A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