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난 규모 6.5 지진 [사진=중국신화사] 지난 3일 지진이 발생한 윈난(雲南)성 자오퉁(昭通)시 루뎬(魯甸)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로 막힌 도로를 복구하고 있다. 현재 중국 당국은 재해지역에서 각종 생필품을 전달할 도로가 파손된 경우에는 '생명선'이 끊기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인식 아래 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루뎬현 규모 6.5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현재 410명에 육박하는 등 사상자 수는 2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신화사] 관련기사아시아 갑부 리카싱, 3000만 위안 기부…“이미지 쇄신?중국 지진다발국가?... 매년 7.0 규모 넘는 초강진 1차례 이상 #영상중국 #중국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