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천주교 주교회의(의장 강우일 주교) 사무국장에 인천교구 송용민 신부(사진)를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25일부터 3년. 송 신부는 1997년 6월 사제품을 받고 2003년 독일 본대학에서 기초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천 가톨릭대 교수와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 총무, 인천 삼산동성당·강화성당 주임신부 등을 맡아왔다. 관련기사박근혜, 김요환 육참총장 내정, 빈자리는 이순진 중장 “쇄신은 깜깜?”(종합) 새누리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이정현 의원 #독일 본대학 #송용민 신부 #천주교 주교회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