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BBC 동영상 캡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세계보건기구(WHO)가 8일(현지시간) 오전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PHEIC)를 선포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전했다. WHO는 6∼7일 서아프리카에서 빠르게 확산돼 전지구적인 재앙이 된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이렇게 결정했다. 관련기사에볼라 바이러스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여부에 국제사회 관심 집중 #선포 #세계보건기구 #에볼라 바이러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