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중학교 울릉도․독도 현장체험학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09 11: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지역 독지가 경비 전액 지원

이범주 대표와 그의 아내[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 청리면 ‘청리중학교’ 3학년 전체학생 11명은 오는 12일부터 3일간 울릉도 및 독도 문화유적과 관광지 등에 대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이번 학습은 지역에서 양돈업을 운영하는 이범주 대성농장대표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650여만원의 경비 전액을 지원함으로서 이뤄졌다.

평소에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해 온 이 대표는 “앞으로 매년 지역의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