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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방서제공]
이번 하트세이버를 받은 주인공은 동두천소방서 119구조대 및 불현119안전센터에서 근무중인 강태환 소방교, 김경택 소방사 2명이다.
이들 2명은 지난 5월 9일 동두천시 지행역 인근 사격장내에 쓰러져 있는 최씨(43세)를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해 심장을 다시 뛰게 했다.
심재빈 동두천소방서장은“하트세이버 선정은 개인의 명예뿐만 아니라 소방조직 전체의 자랑거리”이며“심정지 환자 발생 시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소․소․심 안전체험교육을 확대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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