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13일 본사 이전지역인 부산 거주 장애인 46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부산시 및 한국장애인개발원과 공동으로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시범가구에 '장애인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완료에 따른 현판식도 진행했다.
예탁결제원은 부산시, 한국장애인개발원과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에 2억원을 후원했다.
이번 사업은 일상생활에서 개선이 시급한 출입동선, 주방, 화장실 등 주거공간을 장애상태와 생활패턴에 맞는 편리한 공간으로 리모델링을 목표로 했다.
예탁결제원은 2014년에도 부산시 거주 장애인 46세대를 대상가구로 주거 개선 가구를 선정해 사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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