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정세근 선생은 1919년 4월 경기도 진위군 부용면(현재 평택시 팽성읍)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피살 순국하였다.
고 박내규 선생은 1919년 4월 3일 충북 영동군 양강면에서 면민 약 2백여 명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군중과 함께 경찰관 주재소를 공격하고 순사보를 응징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징역 3년을 받았다.
국가보훈처에서는 훈장이 전수되지 못한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찾아 훈장을 전수함으로써 독립유공자 후손의 자긍심 제고 및 유족의 생활안정을 위하여『훈장 미전수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운동』을 지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www.mpva.go.kr이나 1577-0606(044-202-54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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